안녕하세요! 용달 기사는 나이가 많다는 편견을 버리고 싶은, 젊은 기사 김선우입니다.
제가 다이소를 주 3일 정도 하고 있어요.
다이소 있을 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짐을 싣고 대구 경북으로 가게 되면, 그쪽에서 운송을 하나 잡아서 내려오는 편입니다.
전에는 택배를 오래 했었구요, 5톤 차량으로 기사 생활도 오래 했습니다. 도합 한 12년 정도 했습니다. (웃음)
제가 차를 너무 좋아해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아하고, 드라이브하면서 맛집 탐방하는 것도 좋아해요.
최근에는 영암에 경기장 가서 서킷 도는 레이싱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네, 여성 고객이셨는데 장롱을 2개 옮기는 거였어요. 장롱이 사다리차도 못 올라가는 달동네였거든요.
근데 그걸 옮겨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시고 90도로 인사해주시고, 음료수도 챙겨주시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남습니다.
저에게는 활력소에요.
고객센터 직원 분들도 저한테 힘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고객 분들도 저한테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정확한 입금이 저한테는 제일 좋아요. (웃음)
건강하게 트럭 운송을 계속 할거구요!
제일 희망하는 것은 돈 많이 버는 거겠죠. 5톤 차량으로 변경해서 그때도 센디와 함께 같이 하고 싶습니다.
김선우 드라이버님의 서킷 취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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