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8살 배기 쌍둥이 아빠의 하루 일과

양호준 드라이버님 이야기

judy2024-10-20

안녕하세요. 8살 배기 쌍둥이 아빠 양호준이라고 합니다.

7시경에 일어나서 아이들 등-하교 준비시키고 일 하러 출근해요.

그 일이 끝나면 집에 와서 또 애들 하교 준비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수기라서 애들이랑 같이 하는 시간이 좀 길어졌고요

저는 힘들지만 애들은 좀 좋아하는 편이더라구요 (웃음)

(웃음) 남자 아이가 자다가 트럭 좌석 밑으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깨지도 않고 자고 있더라구요.

광고 겸 부동산을 하는 회사인데 그곳에서 한 9년에서 10년 정도 일을 하고

트럭을 사서 일을 하다가 본업이 되어 버렸죠.

초창기에는 그랬죠. 애들을 맡아줄 가족이 없었고 제가 태우고 다녔어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고객들한테도 죄송하고, 저도 미안한 상태에서 아이들을 태우고 다녀서 어느 정도 컸을 때는 집에 아이들을 두고 다니려고 하는 편이었습니다.

저에게 센디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요

같이 커나갈 수 있고 수입을 창출해나갈 수 있는 그런 동반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력이 되면 아이들이랑 캠핑카 장만해서 아이들과 같이 여행도 다니고 그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양호준 드라이버님의

아이들과 센디 고객과 식사를 했던 사연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인터뷰 영상에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드라이버님들께 커피 교환권을 선물해드릴게요: ) 🎁